눈인지.. 비인지..
아뭏튼 뭐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아침 출근 길!!
1차선 도로를 가고있는데..
자꾸만 뒤에 차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내 앞으로 끼어들라고 한다.
어디서 감히!! 내 앞을 가로막을라고!!
난 절대로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.
그렇게 몇번을 시도하더니..
그 속도를 이기지 못해서..
신호대기 중이라 막 정지 한 내차를 박아버렸다. 그 눔이!!!
뒤 범퍼 반이 떨어지고..
소음기가 반으로 접히고.. ㅠㅠ
난 놀래서 다리가 후들후들..
그 눔.. 지가 잘못한건 아는지..
연신 죄송하다.. 미안하다.. 그런다.
차 번호와 주민등록번호와 핸폰번호를 적고
내 차는 공업사에 맡기고
약국에 들려서 청심환을 사서 먹고
엄마와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
입원했다!!
많이 다친게 아니니.. 새해에 액땜했다 쳐야겠지??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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